젠틀몬스터 볼타 VOLTA의 식지 않는 인기, 이유는??

손흥민 안경으로 알려진 젠틀몬스터 볼타에 대해서 살펴보자

젠틀몬스터 볼타는 왜 인기가 많을까??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의 뿔테안경 모델 ‘볼타(VOLTA)’ 현재는 새제품 구매가 불가능한 모델이지만 인기는 식지 않고 있습니다. (젠틀몬스터는 공홈에 재고가 없다면 오프라인에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품의 인기는 크림이나 중고 플랫폼에 들어가 보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전국적 품절 혹은 단종이기에 크림엔 제품이 없고 번개장터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출고가 249,000원인 제품의 중고 매물 가격이 20만원 안팍이거나 출고가에 비슷한 것을 볼 수 있는데 만일 새제품을 가진 분이 있다면 249,000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기 이유는?

당연하지만 디자인입니다. 볼타 이전 가장 인기가 많았던 뿔테 안경은 사우스사이드01이라는 모델이었습니다. 인기의 척도는 역시 셀럽의 착용 유무일 것입니다.

사우스사이드01

일단 GD가 썼다면 얘기가 끝난 것이겠지만, 수많은 셀럽이 착용했고 안경마니아층에서도 상당히 오랜기간 사랑받은 모델이며 지금도 중고플랫폼에서 활발히 거래가 이뤄지는 모델입니다. 처음 출고 된지가 6~7년이 되었음에도 말이죠. 물론, 후속 모델인 사우스사이드N이 있지만 인기는 예전만 못했습니다. 볼타는 사우스사이드01을 잇는 베스트 모델이며 디자인은 현재 트렌드에 더 맞는 모델입니다.

디자인이 어떻길래?

볼타01

당연한 말이지만 디자인이 튀면 많은 분들이 사용을 하기는 어렵겠죠? 그렇다면 무난 스타일의 다른 제품도 있을텐데 왜 볼타의 인기가 유독 많을까요?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모델 중 카토, 르로이, 다디오등 유사한 컨셉의 제품은 있으나 쉐입의 각이 진 정도 상하 혹은 좌우사이즈 두께감 등등 디테일한 부분에서 볼타가 가장 디자인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사이즈는 뿔테의 주요 소비층인 20~30대 남성이 사용하기에 작지도 그렇다고 오버 사이즈도 아닌 적당한 편이었던 것이 그렇습니다. 물론, 우리흥 손흥민 선수가 착용을 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것도 하나의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공홈에 일시품절로 뜨는 것을 보면, 단종은 아닌것으로 보이네요. 저도 꼭 써보고 싶은 디자인의 안경 젠틀몬스토 볼타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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