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글에서 젠틀몬스터 셀프 접수 방법에 대해 글을 적어 보았는데요, 오늘은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보통 AS는 젠틀몬스터측에서 알려준 예상 날짜보다 조금 빠르게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역시 예상 날짜(2월 13일)보다 6일 빠른 2월 7일 수리 완료 톡을 받았습니다.
우체국 택배로 발송하기에 다음날 도착했습니다
택배 기사님, 늘 감사합니다:)
깔끔한 AS 전용 박스에 담긴 내용을 볼까요?
프린팅 된 카드에서 진심이 느껴진다면 오버겠죠??ㅎㅎ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참고로 이 불투명 비닐은 지금은 많이들 쓰이고 있지만 최초로 젠틀몬스터에서 사용되었습니다. 겉비닐 속에 제품 보호를 위해 속 비닐을 하나 더 만든것이죠.
보낼 다시 다리 장식이 빠지고 스크래치가 많았는데 거의 새 것 상태로 돌아왔네요:) 참고로 모든 모델에서 로고 탈락 AS는 무상으로 진행이 됩니다.
저도 폴리싱은 스스로 하는 편인데, 이 정도의 상태로 만드는 것은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어떤 방식으로 진행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왠지 무상으로 AS를 받은 것이 미안해지는 기분이 드는 건 직업병이겠죠??ㅎㅎ
이렇게 젠틀몬스터 AS 언박싱 해보았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 남겨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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